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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의 입담 Rush !!예능 프로 맞아? 이 사람 여기도 나오네?

 예능 프로그램과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사람들이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요즘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스포츠 중계, 스포츠 뉴스에서나 봤을 법 한 사람들을 자주 볼 수가 있다. 처음에는 어색 하지만 툭툭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 어색한 몸짓 과 몸 개그 까지 기존 연예인들이 하면 웃기지 않을 행동도 그 들이 하면 빵빵 터진다. 기존 스포츠 스타의 신비한 이미지를 탈피해 자연스럽고, 친근한 이미지로 변신한 그 들에게 시청자들은 열광하기 충분했다. 이제는 친근한 이미지를 넘어 그 들만의 캐릭터가 완성 되었다.

 

   
▲ 이제는 방송인 서장훈, 추성훈, 안정환(왼쪽 부터)

90년대부터 최근 까지 농구 판을 휩쓸던 ‘국보급 센터’ 서장훈은 예능 프로그램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점점 입지를 굳히더니 여러 프로그램에서 메인 출연자로 발돋움 하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서장훈은 현재 MBC‘세바퀴’‘일밤’ Mnet‘야만TV’ 등 3개 프로그램에서 메인 출연자로 활약 중 이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안정환 역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큰 재미를 주고 있다. 축구선수 은퇴 후 MBC축구 해설 위원을 시작으로 방송계에 입문한 안정환은 해설을 하면서부터 화려한 입담을 과시 하였다. 그 의 입담은 예능에서 본격적으로 발휘되기 시작 하였고, MBC‘라디오스타’, KBS‘우리동네 예체능’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능인으로써 능력을 보여 주고 있다. 재일교포 격투기 스타 추성훈은 최근 스포츠 스타 방송러쉬의 대표라고 할 수 있다. 2008년 MBC'무릎팍 도사' 출연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KBS'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가족과 함께 출연하며 맹활약 하고 있다. 그 의 가장 큰 성공요인으로는 외모와 다르게!?착하고 가정적인 이미지를 꼽을 수 있다.

그 동안 스포츠 스타 출신으로 방송계에서 성공한 이 들은 대부분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만기, 양준혁 등이 그런 케이스 이다. 물론 예외도 있다. 천하장사 출신 예능인 강호동의 경우 운동선수 시절부터 주체 할 수 없는 끼를 가지고 있었고, 방송계로 입문하며 국민MC의 칭호까지 얻게 되었다.

스포츠 스타들의 TV프로그램 러쉬는 여가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스포츠가 TV중계를 통해 미디어 스포츠로 자리 잡게 되면서 일어나는 자연적인 현상이다.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던 스포츠 스타들의 방송계 진출은 이제 시대적인 추세가 되었다. 이 는 방송계 관계자나 시청자들에게 분명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 때문에 다음 주자로 어떠한 스포츠 스타가 방송계에 진출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 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완준 글  laladdu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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