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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불안정한 위기의식에 ‘나비효과’ 긴장하라

2019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는 전염병 ‘COVID-19’에 대한 의식이 낮아지고 있다. 정부에서 초기에 2.5단계에 지시한 세부 사항부터 애매한 부분이 존재했는데,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살 수는 있지만 앉아서 마실 수 없으나 프랜차이즈가 아닌 대형 커피숍에선 앉아서 마실 수 있었다. 고교 3학년의 등교 또한 중단시키지 않았으며 학사 일정 때문에 불가피한 면이 있겠지만 위험에 노출 시키는 것은 분명하였다.

네이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사진

5월 17일자 기준으로 현 확진자는 500명대 초반이며, 개별접촉 감염비율이 46%로 최고치를 달성했다. 정부는 확진자 수가 다소 줄었지만, 감염 우려 상황은 계속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국민 여러분은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백신에 관한 언급 또한 6월 말까지 약 900만 명에 대한 대규모 접종이 빠르게 진행될 것, 만전을 기한다고 전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와 말과는 달리 허점은 여전히 메꿔지지 못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수가 전국에서 매일 최소 10명 이상 늘어나고 있고, 수도권 지역들은 매일 최소 180명이 늘어나고 있다. 거리두기 단계는 서울, 인천, 경기, 울산, 부산이 2단계, 나머지 지역은 1.5단계, 전남은 1단계로 지정되어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식이지만, 일부 지역권에서는 제대로 검사를 하지도 않은 채로 마스크를 벗고 식사하는 가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온도계도 없고, 그저 방명록만 덩그러니 남겨놓은 가게들이 늘어나며 전염병 확산의 기간이 길어질수록 사람들의 마음도 지쳐가고 있다. 언제 다시 변종이 나올지, 집단으로 확진자 감염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 속에 나비효과를 대비해야 한다. 가까운 시일 내에 백신에 관한 정부의 새로운 입장을 기다릴 뿐이다.

 

배승인 기자  qotmddls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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