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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슈머의 탄생
출처: 사람인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시장도 움직이고 있다. 혼자 술을 마신다는 뜻의 ‘혼술’, 혼자 영화를 본다는 뜻의 ‘혼영’, 혼자 밥을 먹는다는 뜻의 ‘혼밥’ 등 다양한 신조어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들의 목적은 본인의 편리성을 위해서 돈을 쓰는 서비스를 추구하는 신조어, ‘편리미엄’으로 통하고 있다. 이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실용성과 접근성을 중요시한 편의점 측은 소용량으로 포장된 제품들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다. 혼자라는 뜻의 싱글(single)과 소비자라는 뜻의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싱글슈머(singlesumer)가 탄생한 것이다.

 

출처 : 세탁특공대

혼자 밥을 먹고, 쇼핑하는 것을 가장 많이 활동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서비스가 많이 나오는 추세이다. 그중에서 수도권의 가장 떠오르고 있는 서비스 중 하나인 ‘세탁특공대’는 원하는 시간대에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세탁 서비스를 신청하면, 세탁물을 수거하고 단 하루 만에 세탁하여 집 앞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이다.

 

충처 : 와디즈

이러한 실생활 서비스와 달리 음식 또한 서비스로 제공하는 ‘식음료 구독 서비스’도 존재한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의 수제 맥주 스타트업은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한 달에 두 번씩 맥주를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했다. 4병씩 2번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같이 곁들이면 좋은 간단한 안주도 챙겨주기에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렴한 가격대비로 인하여 구독을 많이 했다고 한다.

 

밀키트(meal kit) 또한 구독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는데, 대표적으로 ‘요리하는 남자들’의 ‘7일 식단 밀키트’이다. 구독하고 값을 지불하기만 한다면 매일매일 다른 국, 찌개류와 반찬을 먹을 수 있으니 요리를 할 시간이 없거나 귀찮은 1인 가구들에게 매우 좋은 서비스로 인식되고 있다.

 

새로이 뜨고 있는 1인 가구는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도 기준 601만, 현재 615만, 2025년에는 약 650만으로 추정되며, 연령대와 성별을 초월하여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분류가 될 것이다. 이로 인하여 새롭게 바뀌는 시장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배승인 기자  qotmddls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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