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SMU 교내소식
‘선문대학교 칼부림 사건’ 네이버 실검에 등장평소 남성 혐오 여대생의 묻지마 폭행사건

지난 10월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게시판에 ‘선문대학교 칼부림 사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한 여학생(2학년)이 남학생(4학년)을 이유없이 흉기(커터칼)로 찔렀다는 주장과 함께 칼에 맞아 상처를 입은 부위를 찍은 사진이 제기되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선문대학교 총학생회는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지난 14일에 대두된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를 안내했다.

첨부되어 있는 사진과 같이 총학생회의 안내문에 의하면 사건 전말은 이러하다. 지난 2일 16시 30분, 교내 인문관 강의실에서 수업 중간 휴식시간에 가해 학생이 커터칼로 피해 학생 안쪽 허벅지에 상해를 가했고, 이에 학생지원팀은 해당 학과를 방문하여 담당 수업 교수와 면담하여 사건 개요를 조사해보니 당시 해당 학과 교수는 피해 학생과 함께 아산 충무병원으로 동행했다고 한다.

그 후 가해 학생은 경찰 조사 후 부모와 함께 집으로 귀가 조치 됐으며 지난 5일에는 해당 내용을 성화학숙(학교기숙사)에 통보하여 퇴관 조치를 내렸다. 지난 10일에는 가해 학생에 대해 등교 제한 및 휴학 조치를 한 상태이다. 향후 가해 학생의 복학에 대한 사항은 향후 심의를 거쳐 복학 여부를 결정할 것이며, 총학생회에서도 이 사항을 계속해서 확인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렇듯 총학생회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상해 사건에 대해 구체적인 사실을 안내해 줌으로써 학생들의 걱정을 한시름 덜 수 있었다. 당일 피해 학생은 병원 치료 후 귀가했으며 이후 경찰은 해당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였다. 현재는 경찰과 함께 피해자와 가해자 학생 양측 부모님이 만나 합의까지 끝낸 상태이며 양측 모두 이 사건이 퍼지는 것을 원치 않고 있다고 한다.

가해자 측 부모님에 의하면 여학생은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고 현재 입원한 상태이며 학생들의 신상 공개에 대한 우려를 가지고 있음으로 각종 추측과 억측은 자제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신비 기자  cinby100@naver.com

<저작권자 © 코기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신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Photo
여백
함께하는 기업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