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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운동, 그 시작은 무엇인가

일본 불매운동, 그 시작은 무엇인가

019년, 가장 핫한 뉴스는 일본 불매운동이다. 이에 따른 키워드로 일본 연예인 퇴출, 전범기업불매, NO JAPAN 등 떠올랐다. 관심을 가지지 않아도 온갖 미디어, 지인들과 이야기, 등 곳곳에서 토의를 펼치게 한다.

불매운동으로까지 번진 반일감정이 어떻게 진행되어 온 것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한국과 일본과의 관계는 거슬러 올라가면 역사가 매우 깊다. 현재 독도 영토분쟁, 역사분쟁과 더불어 작년 코기토 잡지에서 다뤘던 욱일기 문제 등 그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졌고 일본의 뻔뻔한 태도 때문에 현재에도 많은 국민들에게 공분을 사고 있다. 이런 와중에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이 내려졌다. 그것에 앙심을 품었던 일본이 이번 외교관계에 대해서도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배제 당하자 한국에 대한 보복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8월 초, 강제징용 피해자 이춘식(95세)씨 눈물에 대한 기사가 떠올랐다. JTBC는 8월 2일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 발표 이후 이춘식씨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이춘식씨는 매체를 통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온다. 나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이 손해가 아닌지 싶다.”며 “나하나 때문에 그러는가”하고 하소연 했다. 이춘식씨는 1940년대 일본에 끌려가 임금 한 푼도 받지 못하고 강제 노역을 치뤘다. 강제 징용 손해배상 승소로 1억 원은 이춘식씨에게 돌아갔지만 일본은 어떠한 추가적인 사과, 용서도 구하지 않았다.

 

자신의 잘못이 전혀 없는 이씨는 눈물을 흘리며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했지만 ‘가해자’ 일본은 여전히 사과는커녕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로 경제 보복 조치를 이어나가고 있다. 따라서 지난 7월 1일부터 수출 규제가 시작되었고, 한국 국민들은 역시 일본의 뻔뻔함에 치를떨며 일본 불매 운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한국에 입점한 일본 제품인 유니클로 매장은 매출이 극심하게 떨어졌고, 일본의 맥주들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다. 또한 오해를 받은 기업들은 재빠르게 아니라고 부인하고 나섰다. 국민들은 한마음 한 뜻으로 불매운동을 알리고 있으며 어린 학생들 까지 일본 학용품을 버려가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박소희 기자  rhaehf13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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