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한국인이 좋아하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그가 쓴 첫 연애소설: 연애의 행방한국인이 좋아하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그가 쓴 첫 연애소설: 연애의 행방

일본 추리소설의 대가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처음으로 추리소설이 아닌 연애소설 <연애의 행방>을 출판하였다.

이 책은 등장인물이 약 10명이 넘으며,

옴니버스 형식으로 되어

한 스토리에서 다른 스토리로 넘어 갈 때

궁금증을 유발하여 독자가 집중하기 쉽게 했다.  

 

 

‘겔렌데 마법’이라는 것이 있다.

스키장에서는 사랑에 빠지기 쉽다는 법칙이다.

설원의 분위기가 단점은 가려주고

장점은 부각시키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 한다.

 

소설에서 배경은 이러한 마법의 법칙이 있는 스키장이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주인공 미유키, 코타 커플을 중심으로

그들과 관련된 주변 사람들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들의 연애전선은 계속 꼬이고 풀리고 한다.

그러면서 인물들이 서로의 인연을 만나면서 저마다 가지고 있던 연애관이 바뀌기도 한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의 연애 소동을 보여주면서

연애도 삶의 일부이며,

인연을 찾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탄탄하고 치밀한 구성으로 관계성을 생각하면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연애소설이다.

 

장은별 기자  dmsquf1923@naver.com

<저작권자 © 코기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은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Photo
여백
함께하는 기업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