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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체육대회]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여자 피구팀, 무패 행진![2018 체육대회]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여자 피구팀, 무패 행진!

 

유일한 여성 출전 종목은 피구였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에서 선발 된 피구 팀원들은 전통적으로 새내기들 이었다. 이번 년도 역시 피구팀의 주인공은 18학번 새내기들이 자리하였다. 작년의 경우, 인문사회대학 내에서 피구종목에서 1위를 거머쥔 학과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인문사회대 우승 후 전체 체육대회를 위한 예선에서 건강보건대에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인문사회대학 내 결승전 우승 당시 모습

 

이번 체육대회에선 전과는 다른 방식이 하나가 적용되었다. 인문사회대 내에서 미디어커뮤니케션 학과가 우승했더라도 다른 학과의 피구 에이스들을 소수 동원하여 인문사회대 연합 팀을 만들어 총 체육대회에 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선수들은 타과지만 잘하는 친구들을 영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룰을 적용하였고, 함께 경기를 뛰었다. 초반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갈까 걱정도 많고, 같이 화합 해본 경험이 없어서 우려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2018 총 체육대회에선 이변이 일어났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신학 순결대학과 건강보건대학을 이기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우승이 있기까지 학생들의 희생과 노력, 땀이 큰 역할을 하였다. 매일 학과 생활이 끝난 후 아르바이트를 빼가며 경기에 임하고, 공이 무서우나 학과를 위해 출전한 선수들, 밤마다 어두운 농구 코트에서 땀을 흘리며 공을 던지던 선수들이 단합이 잘 되었고 끈끈한 유대가 있기에 이러한 결과가 있었다. 또한 이번 새로운 기회를 통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은 다른 과 친구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운동을 통하여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2018 총 체육대회 결승전 당시 공대 VS 인사대

 

 이번 경기에서 우승한 인문사회대 피구 여자부문 경기에서 유일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7학번이었던 이수빈 학우는 “미커피구나 총체육대회 피구나 팀원들이 워낙 실력이 뛰어나서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여러사람이 하는 종목은 모두가 잘해야 더 빛나잖아요! 처음에는 저도 이기려고 제가 계속 공격 했었는데 힘이 다 빠져서 다른 분들께 공을 넘겼는데 엄청 잘하시더라구요...괜히 창피했습니다. 함께한 모든 학과 친구들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8학번 친구들한테 그간 수고 많았다고 해주고 싶습니다.” 라며 체육대회 후기를 전하였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8학번 윤지영 학우는 “피구 예선 경기가 매일매일 연달아 있어서 팀원들이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그리고 늦게 시작하여 어려움을 겪은 친구들도 많습니다.”라며 체육대회 의 개선 방안을 제시해 주기도 하였다.

허지선 기자  mmmmm891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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