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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날 매일같이 아침이 찾아오면 엄마가 아빠의 출근 준비를 마친 후 보는 티비 프로그램이 있다. 그것은 바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되는 SBS의 “모닝와이드 3부”란 프로그램이다. 1부, 2부, 3부로 나뉘며 워낙 아침에 하는 방송이라 평범한 대학생들은 방학 때는 잘 보지 못하는 프로그램이지만 평소에 학교를 가야 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 학생들은 아침밥을 먹으며 엄마가 보길래 같이 보게 되는?! 그런 프로그램이다.

“모닝와이드 3부”는 주부들 맞춤형 프로그램인 것 같다. 시간대도 그렇고 프로그램 속 콘텐츠들이 주부들을 취향을 저격하는 내용들 위주로 짜여 있었다. 때는 2018년 03월 09일 “모닝와이드 3부”를 시청하던 와중에 이 내용은 많은 학우들과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기숙사 구관에 사는 학우들 생각났기 때문이다. 내용은 바로 “수상한 소문” 이란 제목으로 세탁 후 집안에 널어 둔 빨래가 마르면서 아토피나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수상한 소문이 등장했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수상한 소문이 사실 확인을 몇 가지 실험을 통해 파헤쳐 나가는 내용이다.

빨래 후 실내 건조 해선 안 되는 이유는 세탁 세제 때문이란 것이 밝혀졌고 이어서 교수님들의 인터뷰에서는 빨래 후 실내건조시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등 심하면 알레르기에 의한 폐렴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주기도 했다. 빨래를 할 때 필요한 세탁 세제에는 계면활성제, 방부제, 인산염, 소포제 등의 여러 가지 화학 물질들이 같이 들어가 있는데 이것이 인체에 위험하지 않은 수준까지 씻겨야 하는데 제대로 씻기지 않거나 세탁기에 많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눈으론 보이지는 않지만 잔류 세제로 인하여 실내 건조 시 물이 공기 중으로 날아갈 때(증발될 때) 세제의 화합물들도 같이 날아가기 때문에 인체에 해롭다는 얘기이다.

[사진출처 : SBS 방송 이미지 중]

더욱더 충격적인 사실은 이러한 현상이 실내 미세먼지의 원인이 된다는 보고도 있다고 한다. 밑에 사진과 같이 미세먼지 측정기로 실험해본 결과 빨래 후 실내에 건조 시 실내에 건조하지 않을 때와 비교했을 때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1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사진출처 : SBS 방송 이미지 중]
[사진출처 : SBS 방송 이미지 중]


최종 결론은 “실내에서 빨래를 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것이다. 영상에서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세제 적정량을 반드시 지키고 헹굼은 한번 더 하는 것을 추천했다. 또한 어쩔 수 없이 실내 건조를 해야 한다면 환기가 필수라며 강조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기숙사를 쓰는 학우들에게 필히 강조하고 싶다. 선문대학교 구관 기숙사를 쓰는 학우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방마다 베란다가 존재하는 신관과 달리 방마다 베란다가 존재하지 않아 빨래를 실내에서 건조하는 일이 다반사라고 한다. 이 영상을 보고 기숙사 구관 학우들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그들의 건강이 심히 걱정된다. 그렇다면 구관 기숙사 학우들을 위한 해결책은 무엇일까? 그들은 바로 “환기”에 주목해야 한다. 귀찮을 수도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빨래 후 실내 건조를 할 때 꼭 창문을 열어 둔 채로 건조해야 한다. 요즘 미세먼지로 인해 환기가 거북하다면 또 다른 방법으론 복도에서 어느 정도 말린 후 실내로 들여오는 것을 추천한다. 영상에서 보여준 듯이 세제 적정량은 반드시 지키고 헹굼을 한 번 더 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렇게 한다면 한층 더 건강의 질을 높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 SBS 방송 이미지 중]

‘수상한 소문’코너의 막바지에 추가로 “세탁소 비닐 제거 후 보관해야 된다!!”는 꿀팁 조차 알 수 있었다. “모닝와이드 3부”의 ‘수상한 소문’ 코너는 유용한 지식들을 많이 알려주는 코너인 것 같다. 또한 이번 방송을 통해 세탁세제에는 정말 인체에 해로운 화학성분들이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 부분에 있어 앞으로 주의하고 또 조심해야 되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다. 시간이 된다면 “모닝와이드 3부”를 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지식의 폭이 한층 더 넓어질 것이다.

[사진출처 : SBS 방송 이미지 중]

 

 

 

 

 

 

 

백신비 기자  cinby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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