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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소설 연재 사이트를 알아보자![네이버 웹 소설과 네이버 북스의 차이]

소설을 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종이책으로 읽는 방법과 인터넷에서 웹 소설로 읽는 방법이 있다. 이 두 가지 방법 중 웹 소설의 수요가 올라가고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웹 소설을 읽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두 가지만 짚고 넘어가자면, 종이책보다 저렴하다는 점과 웹 소설로만 읽을 수 있는 소설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웹 소설을 읽기 위해선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라면 대부분 연재사이트를 이용할 것이다. 그렇기에 다양한 웹 소설 연재사이트, 그리고 오늘은 그중 ‘네이버 웹 소설’과, ‘네이버 북스’를 소개해 볼까 한다.

[사진 : 네이버 웹소설과 네이버 웹툰의 구성 비교 / 사진출처 : 네이버웹 소설, 웹툰 페이지]

‘네이버 웹 소설’과 ‘네이버 북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네이버’ 회사에 운영한다. 심지어 같은 소설을 제공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네이버는 굳이 이 둘을 나눈 이유가 무엇일까. 그 가장 큰 이유는 둘의 구성방식이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네이버 웹 소설’의 구성방식은 ‘네이버 웹툰’과 굉장히 유사하다. 정식으로 계약된 웹툰이 정기적으로 올라오는 ‘웹툰’페이지, 네이버 가입자가 자유롭게 웹툰을 창작하여 올릴 수 있는 ‘도전만화’와 그곳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은 웹툰만 골라낸 ‘베스트 도전’, 마지막으로 자신이 올리거나 본 웹툰을 관리하는 ‘마이페이지’. 네이버 웹툰의 구성은 이와 같이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네이버 웹 소설도 마찬가지다. 정식으로 계약된 웹툰이 정기적으로 올라오는 ‘오늘의 웹 소설’, 독자가 자유롭게 웹 소설을 게시할 수 있는 ‘첼린지리그’와 그곳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은 웹 소설만 속아낸 ‘베스트리그’, 마지막으로 자신이 올리거나 본 웹 소설을 관리하는 ‘MY’페이지. 네이버 웹 소설도 이렇게 네 가지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무엇보다 네이버 웹 소설은 PC 기반의 사이트다.

[사진 : 네이버 북스 / 사진출처 : 네이버 북스 페이지]

그렇다면 ‘네이버 북스’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먼저 ‘네이버 북스’는 ‘네이버 웹 소설’의 ‘첼린지리그’, ‘베스트리그’같은 공간이 없다. 즉 오로지 보기만 할 수만 있다는 것이다. 대신 ‘네이버 북스’는 ‘네이버 웹 소설’에서 지원하지 않는 e북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즉 ‘네이버 웹 소설’에서는 소설 이라는 한정적인 분야만 읽을 수 있다면, ‘네이버 북스’에서는 소설 뿐 아니라 심리학, 인문학 등의 도서도 읽을 수 있다는 말이다. 또한 ‘네이버 북스’는 만화 또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 북스’는 모바일 기반이자 부분유료의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네이버 웹 소설과 네이버 북스를 이렇듯이 구성과 운영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또한, 앞에서 말했듯이 두 곳 모두에서 제공하는 소설들 또한 양측이 미묘하게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먼저 네이버 웹 소설의 경우 매주 정기적으로 다음 화가 나오는 연재형식으로 웹 소설을 제공한다. 그러나 네이버 북스는 네이버 웹 소설에서 제공하는 소설의 경우 완결의 형태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네이버 북스에서 한 번에 다 보는 것이 좋지 않나 하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네이버 북스의 경우 소설을 완결형태로 제공하지만, 전체 유료에서 ‘네이버 웹 소설’에서 다음화가 올라올 경우 그 화가 ‘네이버 북스’에서는 유료에서 무료로 전환되는 형식이기 때문이다. 즉, ‘네이버 웹 소설’에서 완결이 나지 않은 웹 소설을 완결까지 보고 싶다면, 돈을 소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면 ‘네이버 웹 소설’이 돈을 이용해 완결까지 정주행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네이버 북스’보다 좋은 점 또한 있다. 그것은 ‘네이버 웹 소설’의 경우 대부분의 편이 그 편의 핵심적인 부분의 삽화를 동반한다는 것이다. 또한 인물간의 대화나 생각의 경우 옆에 인물의 일러스트가 작게 그려져 있기에 읽는 도중 누구의 대사인지 혼선이 가는 일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오늘은 ‘네이버’라는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네이버 웹 소설’과 ‘네이버 북스’의 차이점을 구분해 가며 소개해 보았다. 만약 당신이 웹 소설을 보는데 딱히 돈을 쓰고 싶지 않거나 PC로 읽는 것이 편하다면 ‘네이버 웹 소설’을 추천한다. 반면 당신이 많은 양의 웹 소설을 읽거나 소설 외의 다른 분야의 책 또한 읽고 싶다면 ‘네이버 북스’를 추천하는 바이다.

 

 

 

 

 

백인철  po05101@naver.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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