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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생활 6, 분위기를 잡는 드라마 OST - 고조시키는 효과

드라마 속 긴박한 상황이나 슬픈 상황 등 많은 장면에서 분위기를 고조시킬 때에는 항상 노래가 나옵니다. 이는 감정적인 요소를 더욱이 늘려주며 재미와 감동을 배로 늘려줍니다. 그렇기에 상황에 맞는 노래가 흘러나온다면 몰입도가 강해지는 것입니다. 간단한 예시로, 슬픈 장면에서 김연자님의 ‘아모르 파티’가 나온다면 몰입도가 현저히 줄어드는 것이죠.

오늘은 개인적으로 살아오면서 보았던 드라마 속 OST 중, 가장 분위기에 잘 맞는다고 생각한 것들을 가져왔습니다.

 

긴박한 상황과 가사가 몰입을 배로 늘렸다, MC 스나이퍼의 ‘민초의 난’

 

[사진출처: kbs 홈페이지]

‘쫓고 쫓기는 게 우리 인생

 

개만도 못한 것이 노비의 생

 

사는 것이 전쟁, 민초의 희생

 

내 삶은 날개가 부러진 새‘

 

이 노래는 주로 ‘추노’라고 불리는, 노비를 쫓는 사람들과 도망치는 노비들의 추격전 혹은 전투를 벌일 때 나오던 OST입니다. 웅장한 배경음악과 가사의 절박함이 그 장면과 분위기를 배로 늘려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어릴 적의 추억 중 드라마 ‘추노’의 ‘민초의 난’은 아직까지 기억하는 최고의 OST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말과 달라지는 가사에 슬퍼지는 명곡, 박효신의 ‘눈의 꽃’

 

[사진출처: kbs 홈페이지]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 게요‘

 

‘살아서도 너무나 외로웠던 그를 혼자 둘 수 없었습니다. 내 생에 이번 한 번만은 저를 위해 살겠습니다, 송은채 (임수정)’

명대사를 남기고 꼭 봐야 되는 드라마라고 극찬 중인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인 ‘눈의 꽃’입니다.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 모두 끝에 가서는 모두 죽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고, 항상 곁에 있겠다는 가사는 어긋나며 슬픔을 고조시켜줍니다.

이 곡은 아직까지도 인기가 많은 것을 노래방 차트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곡이 OST가 아닌 그냥 노래라고 생각하시는 사람들에게,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나오는 ‘눈의 꽃’을 꼭 보고 들어라 권유하고 싶습니다.

 

이로써 분위기를 고조시켜주는 드라마 OST에 대한 소개 및 후기가 끝났습니다. 다음은 외국의 발라드에 관한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배승인  qotmddls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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