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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UEFA 챔피언스리그 프리뷰 – 결승전

▶최고의 ‘창’ 레알 마드리드

최고의 ‘방패’ 유벤투스

 

별들의 전쟁이라 불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승전에 진출해 맞붙게 될 두 팀이 결정되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가 주인공이다.

빅이어의 주인공은 다음 달 4일 웨일스의 카디프경기장에서 열리는 두 팀 간의 단판 대결에서 가려지게 됐다.

2016-17시즌 결승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12경기에서 무려 32골을 터뜨린 레알 마드리드와 12경기에서 고작 3실점밖에 하지 않은 유벤투스가 만났다.

 

■ BBC 대 BBC

 

 

 

 

 

 

┗레알 마드리드(좌), 유벤투스(우)

 

레알 마드리드는 BBC 벤제마, 베일, 호날두를 앞세워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고,

유벤투스의 BBC 바르잘리, 보누치, 키엘리니는 조직적인 수비로 팀을 결승행으로 이끌었다.

과연 레알 마드리드의 창은 방패를 뚫을 수 있을지, 유벤투스의 방패는 창을 부술 수 있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지단 더비

현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 지네딘 지단은 과거 1996년부터 2001년까지 5년간 유벤투스에서 뛴 적이 있었다. 1999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는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 0-1로 졌다.

지단은 2001년 8월 그 당시 환율로는 840억 정도의 금액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 잔루이지 부폰의 꿈

유벤투스의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은 1978년생으로 40세 (만 39세)이다.

부폰은 2001년 634억이라는 거액으로 파르마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골키퍼 역사상 최고 이적료로 1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는 기록이다.

부폰은 환상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많은 세리에A 우승컵과 FIFA 월드컵 우승, 발롱도르 2위까지 세계 최고의 골키퍼임을 증명해 왔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빅이어를 들어보지 못했다. 과거 결승전에는 두 번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으로 그치고 말았다. 최근 2014-15시즌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를 만나 1-3으로 패했다.

과연 백전노장 부폰이 이번 시즌에는 빅이어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궁금하다.

 

■ 친정팀과의 재회

앞서 지단을 얘기했지만, 친정팀을 만나는 선수들이 있다.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과 케디라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름을 알렸다.

이과인은 벤제마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나폴리를 거쳐 유벤투스로 이적했으며, 케디라는 부상문제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하였다.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는 레알 출신이지만 2014년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모라타는 바이백 조항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돌아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유벤투스를 상대하게 되었다.

 

■ 측면 윙백간의 대결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 두 팀 모두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윙백이 있다.

유벤투스의 오른쪽 윙백 다니 알베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왼쪽 윙백 마르셀로다.

두 선수 모두 윙백 자리에서 뛰어난 오버래핑과 활동량으로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브라질 국적으로 흥미로운 대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호  980ky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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