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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의 토트넘, 그리고 그 중심에는 손흥민
[사진 : 손흥민 선수]

 이번에도 손흥민이다. 저번 3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도 손흥민이 득점에 성공했다.

 

지난 4월 15일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펼쳐진 토트넘과 본머스 경기에서 토트넘은 4:0의 스코어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19분에 해리 케인이 패스해준 공을 훌륭한 퍼스트 터치로 수비수를 따돌리고 슈팅을 때려 본머스의 골 망을 흔들었다. 한점 차로 토트넘이 리드하고 있었던 경기를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가게 해준 아주 중요한 골이었다.

 

이 골로 인해 손흥민은 차붐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 축구의 전설인 차범근이 남긴 역대 한국 선수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골 기록(19골)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흥민의 최근 활약은 가히 토트넘의 주축으로 손색이 없을 만큼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12일, FA컵 8강 밀월 전게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7경기 무득점 침체에서 벗어난 뒤에 손흥민은 6경기에서 8골을 쓸어 담고 있다.

 

손흥민은 자신의 주 포지션인 측면뿐만 아니라 원톱으로 기용되었을 때에도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델레 알리, 해리 케인, 에릭센 등 공격 파트너들과의 호흡도 점점 맞아가면서 상대하는 수비수들을 부담스럽게 만들고 있다.

 

현지 팬들과 언론들도 손흥민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 득점한 골을 보면 거의 대부분 순도 높은 골들이 많아서 팬들에게 손흥민은 팀에게 승점을 벌어다 주는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다. 요즘 토트넘의 상승세도 손흥민이 단단히 기여했다.

 

[사진 : 손흥민 선수]

토트넘이 첼시를 승점 7점 차로 맹추격하고 있다. 과연 이번 시즌 토트넘이 첼시를 뛰어넘고 우승을 할 수 있을지 그에 대한 물음은 손흥민에게 달려져 있다. 손흥민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김현봉  qhd05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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