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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위에 악동 ‘루이스 수아레스'
사진: 루이즈 수아레스 이미지 /출처: SBS 프로그램 캡쳐

‘짜증 나게 하면 문다’

하면 생각나는 선수가 있다.

그 선수는 바로 현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인간계 최강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

그는 축구선수로서 최고라고 불리는 클럽에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으며

실력으로서는 의심에 여지는 없지만

필드 위에 악동이라고 불리며 가끔 이상한 기행을 보이기도 한다.

오늘은 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그의 선수생활

사진: 루이스 수아레스

수아레스는 1987년 1월 24일 우루과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14살에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있는 팀인 나시오날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재능을 보여 18세 나이에 나시오날 1군에서 첫 데뷔 경기를 치렀다. 그 후로 27경기에서 10골을 넣으면서 본인의 존재감을 뽐냈다.

 

2006년 네덜란드 리그의 흐로닝언의 스카우터 눈에 띄어 유럽 무대로 뛰어들게 된다. 흐로닝언에서의 한 시즌 좋은 활약으로 본인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같은 네덜란드 팀의 아약스로 이적하게 된다.

 

2008-09 시즌에 아약스 올해의 선수로 뽑히면서 본인이 에이스임을 증명했고 그 후로 네덜란드 리그 득점 왕, 네덜란드 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받고 49골을 넣으면서 유럽에 본인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2011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404억의 이적료를 받고 리버풀로 이적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뛰어들었다. 이적하자마자 12위였던 리버풀을 6위로 끌어올리면서 본인의 저력을 과시했다.

 

본인 커리어에서 가장 활약이 좋았던 2013-14 시즌에는 31골 12도움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된다. 바르셀로나에서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MSN이라는 라인을 구축하면서 인간계 최강 공격수라 불리며 엄청난 활약을 하는 중이다.

 

수아레즈의 기행

사진: 손으로 공을 막는 수아레스

신의 손 사건

2010년 7월 3일 남아공 월드컵 8강 우루과이:가나 경기에서 1:1로 비기고 있던 상황, 연장전까지 돌입하고 전반 후반 서로가 치열한 상황 가나의 파상공격이 시작됐고 문전 혼전 상황에서 가나의 아디이아가 결정적인 헤딩슛을 했다.

수아레스는 그 공을 손으로 막았고, 핸드볼 반칙으로 퇴장을 당했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하지만 가나는 그 페널티킥을 실축했고,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승부차기 스코어 4:2로 우루과이가 4강에 진출했다.

사진: 키엘리니를 깨무는 수아레스 / 출처: SBS 프로그램 캡쳐

핵 이빨 사건

2014년 6월 25일 날 타우의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D조 마지막 경기 우루과이와 이탈리아 경기에서 수아레스는 자신의 이빨을 과시했다.

 

이 경기에서 수아레스는 후반 33분 상대 수비수인 키엘리니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어깨를 깨물었다. 키엘리니는 주심에게 어깨에 물린 자국을 보여주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주심은 그대로 경기를 진행했다.

 

이미 한 차례 전과가 있는 수아레스 역시 징계를 피하기 어려웠다. 수아레스는 이 사건으로 인해 4개월 모든 경기 출전을 금지 당했다. 수아레스는 이 사건이 있기 전에 2012-2013 시즌 첼시의 수비수 이바노비치의 팔을 깨물어 징계를 받은 적이 있었다.

 

수아레스..

사진: 루이스 수아레스

수아레스는 실력으로는 의심의 여지없이 메시, 호날두와 같은 월드클래스 선수이다. 하지만 그의 기행은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한다. 앞으로 수아레스가 정정당당한 플레이와 매너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길 바란다.

 

 

 

김현봉  qhd05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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