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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히어로 뒤늦은 영화시작

 DC히어로는 DC코믹스의 히어로들로 오래전부터 영화화 되었다. 슈퍼맨, 원더우먼, 배트맨 등 20세기 흥행을 했다. 그러나 2000년 이후 DC히어로 영화의 흥행은 저조해지기 시작한다. 2006년 개봉한 ‘슈퍼맨 리턴즈’, 2011년 개봉한 ‘그린랜턴 : 반지의 선택’이 흥행에 실패하고 2006년을 시작으로 나타난 ‘배트맨 시리즈’만 살아남는다. 그 사이 경쟁사 마블코믹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만들어 마블코믹스히어로들의 세계관을 공유하여 한 영화에 여러 히어로가 출연하는 영화를 만든다. 그렇게 개봉한 ‘어벤져스’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여 수많은 팬들과 수익을 얻어낸다. 가만있을 DC코믹스가 아니였다. DC는 ‘DC 확장 유니버스‘를 만들었다. 이전까지 개봉한 DC히어로 영화의 내용을 리셋하고 2013년 슈퍼맨시리즈를 다시 리부트 한 ‘맨 오브 스틸’을 개봉한다. ‘DC 확장 유니버스’의 첫 영화로 마블에 대적할 DC의 대계획이 시작되었다.

   
DC코믹스 로고

실망

 ‘DC 확장 유니버스’의 첫 영화 ‘맨 오브 스틸’은 앞으로 나올 DC히어로들 위한 전개로 충분한 영화였다. 내용전개도 깔끔했고 나름 흥행에 성공했다. 그래서 DC팬들은 마블영화처럼 여러 히어로들이 잘 어울어진 후속작이 나오길 기대했다. 2016년 3월 ‘DC 확장 유니버스‘의 두 번째 영화 ‘배트맨vs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이 개봉했다. 개봉 전 관객들은 배트맨과 슈퍼맨의 신선한 결투의 기대를 했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유치했다,“ “재미없다“, “마블 따라하기“ 등 실망감을 드러내는 관객이 많았다. 우리나라에서 225만 명의 관객 수를 차지했고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했다지만 DC팬들과 관객들에게 실망을 줬다. 그 이유는 한 영화에 모든 내용을 담을려고 했고 지루한 러닝타임과 유치한 내용전개였다. 초반 내용전개를 위한 설명과 대화 장면들, 갑자기 나타나서 싸우는 원더우먼, 영화 제목은 배트맨vs슈퍼맨인데 서로 싸우다가 화해를 하고 악당과 싸운다. 화해하는 계기가 엄마이름이 같아서이다. 그리고 전작과 너무 다른 배트맨이다. 우리가 기억하는 배트맨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이다. 놀란 감독은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로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감독이다. ‘다크 나이트’에서 최악의 악당 조커를 잘 표현한 감독이기도 하다. 그의 배트맨은 품위있고 날렵해 보인다. ‘배트맨vs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의 배트맨은 늙었고 둔하다. 배트맨을 연기한 ’밴 에플릭‘보다 놀란의 배트맨 ’크리스찬 베일‘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배트맨vs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포스터

기대

 DC의 계획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직 개봉할 영화가 10편 있다. 올해 8월에 개봉하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세 번째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의 히어로 영화처럼 ’선이 악을 무찌른다’가 아닌 악당이 적을 무찌르는 내용이다. 많은 이들이 설레고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할리 퀸의 배역을 맡은 ‘마고 로비’의 연기를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영화 ‘다크 나이트’의 조커가 아닌 DC코믹스 만화원작의 조커를 볼 수 있다. 전 작과 내용이 이어지니 배트맨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악당끼리 뭉친 팀이라 서로의 갈등이 예상된다. 그리고 2017년엔 DC의 어벤져스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한다. 슈퍼맨과 배트맨, 여러 히어로들이 함께 힘을 합쳐 적과 싸운다. 그 외에 ‘원더우먼’, ‘플래쉬’, ‘아쿠아맨’, ‘샤잠’, ‘사이보그’, ‘그린랜턴’, ‘배트맨’의 솔루무비가 개봉예정이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포스터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 순서

맨 오브 스틸(2013.6)

배트맨vs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2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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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예정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8)

원더우먼(2017)

저스티스 리그 파트1(2017)

더 플래쉬(2018)

아쿠아맨(2018)

샤잠(2019)

저스티스 리그 파트2(2019)

사이보그(2020)

그린랜턴(2020)

배트맨(2021)

이원우  mon1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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