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2016년 맘마미아의 화려한 귀환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뮤지컬 맘마미아가 2016년 한국에서 새롭게 공연을 시작했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어릴 적 꿈 많던 아마추어 그룹 리드싱어였지만 지금은 작은 모텔의 주인인 도나와 그녀의 딸 소피가 주인공으로 메인 스토리는 결혼식을 앞둔 소피가 엄마가 써 놓았던 일기장을 보면서 아빠 후보를 초대하고 도나가 그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내용이다.
 
 맘마미아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는 코믹하고 활기찬 분위기 뒤에 감춰진 감동적인 가족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맘마미아는 진실한 사랑의 가치와 모녀간의 사랑 그리고 중년여성의 이야기 등을 솔직하고 진실하게 뮤지컬 속에 표현하고 있다. 또한, 누구에게나 귀에 익는 ABBADancing Queen 같은 대표적인 노래들이 전 세계의 다양한 관객층을 아우르는 뮤지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맘마미아는 2008년 영화로도 제작된 적이 있는데 영화로도 엄청난 흥행성적을 기록했다. 아름다운 그리스 풍경, 흥겨운 노래와 더불어 모두의 공감을 끌어내는 내용을 담아 개봉과 동시에 전 세계 13개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만큼 영화로서도 큰 흥행에 성공했다. 1999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시작된 맘마미아는 이제 영국을 대표하는 뮤지컬이 되었다. 이제는 영국뿐만이 아닌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로 뻗어 나가 세계 곳곳에서 제작되어 사랑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뮤지컬을 넘나들며 아이다, 시카고, 엄마를 부탁해, 댄싱 섀도우 등 다양한 공연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박명성 대표가 프로듀서를 맡아 많은 관심을 끌었다.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캐스팅 또한 주목할 만하다. 주인공 도나 역에는 이미 뮤지컬 분야에서는 유명한 실력파이자 시카고, 고스트, 지킬 앤 하이드에 출연하고 많은 수상경력을 가진 최정원과 신영숙이 맡았고, 도나의 유쾌한 친구인 타나 역에는 전수경과 김영주가, 푼수쟁이 친구 로지역에는 이경미와 홍지민이 맡았다. 마지막으로 사랑스러운 딸 소피 역에는 박지연, 소녀시대 서현, 김금나가 출연한다. 
   
▲ 맘마미아 공연 장면

 2004년 첫 초연이후 매년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맘마미아는 올해 다시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24일에 시작한 맘마미아는 한 달 뒤인 64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가족 간의 사랑을 느끼고 유쾌한 웃음을 짓는 시간을 원한다면 뮤지컬, 맘마미아를 추천한다. 

김지현  kimpo8759@naver.com

<저작권자 © 코기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Photo
여백
함께하는 기업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