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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문방구> 첫번째 이야기 '비포 선라이즈'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롭게 인사드리게 된 “영화문방구” 주지혜, 이예선입니다.
“영화문방구”는 매 주 다양한 주제로 영화를 추천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여러분, 요즘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는데요. 이젠 완연한 가을이 찾아온 것 같아요. 바깥 벤치에 앉아만 있어도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날입니다. 가을하면 사람들은 무엇을 떠올릴까요? 저희는 가장 먼저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사랑”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주제를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낭만적인 사랑이야기”로 정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영화문방구”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슝~

예선: 지혜야. 영화문방구의 첫 번째 주제는 “낭만적인 사랑이야기” 야. 너는 낭만하면 떠오르는 영화가 뭐야?

지혜: 낭만적인 사랑영화라... 건축학개론? 클래식? 노트북? 이런 영화들이 있지. 아! 우리 그때 같이 봤던 “비포선라이즈”는 어때?

예선: 오! 좋지! 난 아직도 영화 제목만 들어도 가슴이 떨려오는걸...

지혜: 그럼 영화문방구의 첫 번째는 “비포선라이즈”로 시작해보자.

   
▲ 영화 비포선라이즈 中 (스틸컷)

예선: “비포선라이즈”는 리처드 링클레이터가 1995년에 제작한 영화야. 여주인공인 셀린느와 남주인공인 제시가 만나는 장소는 파리로 가는 기차 안이야. 우연히 만나게 된 두 사람은 기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그 순간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리게 되잖아.

지혜: 맞아. 비엔나 역에서 갑작스레 내리자는 제시의 제안에 셀린느는 자신이 가야하는 길이 있음에도 오직 제시에게 느낀 특별한 감정을 따라 기차에서 내리게 돼. 정말 낭만적인 스토리아니니~

예선: 한 가지 매력적인 부분은 영화가 낭만적이고 운명적인 스토리와는 상반되게 현실적으로 연출되었다는 점이야. 영화의 절반 이상이 둘의 대화 장면으로 이루어지는데 영화를 보다보면 둘의 데이트를 엿보는 듯 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

지혜: 비현실적인 스토리를 현실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영화랄까? 또 비포선라이즈는 시리즈물인거 알고 있니? 9년마다 한 번씩 이어지는 영화가 개봉되는데 현재까지는 2004년 “비포선셋”, 2013년 “비포미드나잇”이 차례로 개봉되었어. 영화 안에서도 실제로 9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있어서 영화가 더 현실적이고 깊은 느낌으로 와 닿아.

예선: 나는 이 영화를 여행을 가서 여유와 낭만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해주고 싶어. 그리고 딱지점수는 4점을 주고 싶어. 1점은 다양한 영상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주로 걷는 장면이 많아서 지루한 부분도 있었어. 지혜 너는~?

지혜: 나는 이 영화를 부쩍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 내 딱지점수는 4점이야. 1점은 결말이 흐지부지한 느낌이 있어서 영화를 보면서 느낀 감정들을 정리해주는 것이 부족했다고 생각해.

영화문방구의 첫 번째 영화 “비포선라이즈”는 평점 4점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이 영화에 몇 점을 주고 싶으신가요? 아, “비포선라이즈”를 생각하다보니 저희도 운명 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지네요. 여러분도 저희와 같은 마음이셨겠죠? 아쉽지만 오늘의 영화문방구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요즘 대세인 “요리”와 관련된 영화로 찾아뵙겠습니다. 무슨 영화일지 궁금하시겠지만 꾹 참고 다음 주를 기대해주세요! 안녕~ 

글 이예선, 주지혜  yesun04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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