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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 새로운 흐름을 읽다! KITAS 2015 관람기
   
▲ KITAS 2015

지난 2015년 8월 20일(목) ~ 8월 22일(토)까지 3일간, ‘제5회 IT악세서리 · 주변기기전 2015(이하 KITAS 2015)가 COEX C HALL에서 개최되었다. 샤오미, 파이톤, 한국후지필름 등 유명 국내외 기업과 국내 IT 스타트업 기업과 중소기업을 포함해 총 130개 업체, 220개 부스를 운영하였다. KITAS 2015에서는 스마트폰/태블릿 관련 제품들과 데스크탑/노트북 관련 제품, 카메라 악세서리, 음향기기,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포함한 IoT(사물인터넷)를 적용한 제품들과 스마트카 관련 제품들, 그리고 IT기술들을 바이어들에게 수출하고, 판매하고자 노력하는 IT업계의 하나의 커다란 장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KITAS 2015 등록부스

사진으로 현장의 느낌을 고스란히 표현할 수 없다는게 아쉽지만, 처음 들어간 KITAS의 광경은 그야말로 웅장했다. 오랜만에 전시회에 가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전시회스럽다’는 것이었다. 활발한 부스, 북적대는 관람객과 국내외 바이어들이 바이어 명찰을 들고 돌아다니는 모습들까지... 오랜만에 이렇게 활발한 전시회를 관람했던 것 같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반겨주던 것은 ARKON 사의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였다. 부스 옆에 차량에서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상하좌우로 강하게 움직이는 기계에 부착하여 제품의 안정성을 홍보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들도 제품을 전시하는 것 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을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심지어는 국내 미출시 제품들을 1~3개월 먼저 KITAS에서 전시하여 판매하고, 소비자들의 반응을 파악하는 기업들의 모습 또한 살펴볼 수 있었다.

   
▲ 스마트 저주파 치료기에 대해 설명하는 부스직원

많은 제품들이 인상 깊었지만, 특히 인상 깊었던 제품은 핸드폰이나 PC, 노트북처럼 오디오 케이블이 연결 가능한 잭에 제품을 연결하여 재생되는 음악 비트에 따라 피부에 부착한 패드를 통해 저주파치료가 가능한 제품이었다. 본 기자도 해당 제품을 체험해보았는데, 물리치료실에서 받는 저주파치료와 다를 게 없었다. 평소에 뭉쳐있던 어깨가 약간 풀린 느낌이었다. 음악에 따라 저주파 패턴이 바뀌고, 강도도 조절이 가능하여 가격대비 효율이 상당히 좋다고 느꼈지만, 아마 몇 번 쓰고 방에 던져놓을 것 같아 낭비하지 않기로 했다.

   
▲ KITAS 2015 TOP10 부스

음원 무손실 디지털 이어폰, 남는 스마트폰 배터리를 이용한 교체형 보조배터리, 요즘 아주 뜨거운 제품인 드론, 미라캐스트, 스마트카 제품 등 눈길을 끄는 제품들이 너무도 많았지만, 이 기사 하나에 다 담을 수 없다는 게 아쉽다. 본 기자도 결국 지름신을 이기지 못하고 미출시 제품을 포함한 몇 가지 것들을 구매 하게 되었는데, 평소에 IT분야에 많은 관심이 있던 관람객이라면 아마도 한 손에 제품을 구매한 채 나가게 되지 않을 까 싶다. 그리고 IT강국 코리아답게 중소기업에서도 이렇게 혁신적이고 창의력 넘치는 제품들이 개발 되고 있다는 것이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 산업에 많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를 해본다. 

   
 
   
 

글 박준영  suy66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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